'마지막 시간'

'마지막 시간'

안녕하세요. 시민미술학교 담당자 김다솜입니다.

오지않을 것 같았던 시민미술학교의 마지막 수업이 오늘 진행되었는데요~
수강생분들의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 오늘 기온도 뚝 떨어져 추웠지만
마지막까지 수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뜨거웠기 때문에
오늘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시민미술학교 강의실은 후끈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주제를 배우기보다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 중에서
자신이 그려보고 싶은것들을 연습해보고 작품으로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것들을 하나의 결과물로 표현하려 하니
연습때와 다르게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이 보이고, 좀 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흠뻑 빠져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작품은 본인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관람하러 온 사람들의 몫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결과물 하나로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들을 다 담아내기란 힘들지만,
그동안의 노력들은 기억 속에 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은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문화치유 프로그램들이 종료된 후 시민미술학교 프로그램과 함께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수강생들의 결과 전시회가 있을 예정인데요~

그때 오셔서 그동안의 궁금했던 수강생분들의 작품들을 관람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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